복지·세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독거·홀몸 어르신이 무료로 받는 방문 돌봄

2026-04-26 · 작성: 복지나우 편집팀 · 마지막 검토: 2026-04-26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복지로)

부모님이 홀로 지내고 계셔서 늘 마음이 쓰이시나요? 식사·청소·병원 동행 등 일상의 작은 일들이 버거워지는 어르신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돌봄 제도가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취약 어르신께 안전 확인, 가사 지원, 사회참여 활동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자격, 돌봄군별 지원 시간, 복지로 온라인 신청 방법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위 큰 버튼을 누르시면 복지로 공식 사이트로 바로 이동합니다.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네이버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시면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1분 안에 확인하는 법

복잡해 보여도 순서대로 짚어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1. 만 65세 이상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2. 본인 또는 부모님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지 봅니다.
  3.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사·간병 방문지원, 보훈 재가복지, 장애인 활동지원 등 유사 서비스를 이미 받고 있는지 확인합니다(이용 중이면 신청이 제한됩니다).
  4. 위 조건이 맞으면 복지로(bokjiro.go.kr) 온라인 신청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진행합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우시다면, 8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이웃 등 이해관계인, 수행기관도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돌봄군별 월 지원 시간 비교

대상자는 선정조사 결과에 따라 네 가지 군으로 나뉘며, 군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시간과 내용이 다릅니다.

구분대상 특성월 직접서비스 시간주요 내용
중점돌봄군신체 기능 저하로 일상 지원 필요가 큰 어르신월 20~40시간 미만방문형 가사·일상 지원 중심
일반돌봄군사회관계 단절·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월 16시간 미만안전 확인·사회참여 중심
특화서비스 대상우울·고립·자살 위험이 높은 어르신별도 사례관리개별 상담·집단 활동
사후관리 대상종결 후 모니터링이 필요한 어르신분기별 안부 확인안전 점검 중심

표의 시간은 2026년 보건복지부 사업안내 기준의 일반 범위이며, 실제 제공 시간과 내용은 대상자 선정조사 결과와 지역 수행기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 알아두면 좋은 3가지

더 받는 3가지 방법 / 신청 방법별 비교

같은 자격이라도 실제 받게 되는 서비스의 폭은 꽤 다릅니다. 직접서비스 4개 영역특화서비스, 사후관리까지 함께 활용하면 가족의 돌봄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습니다.

1. 직접서비스 — 4개 영역으로 나뉩니다

직접서비스는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네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안전지원은 방문·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참여는 여가 활동·자조 모임을 돕습니다. 생활교육은 건강·치매 예방 교육이며, 일상생활지원은 식사 준비, 청소, 외출 동행 등을 포함합니다.

방문형뿐 아니라 통원형(집단 프로그램) 형태로도 제공되어, 어르신이 집 밖으로 나오실 기회를 만들어 드립니다.

2. 특화서비스 — 우울·고립 위험 어르신을 위한 집중 지원

홀로 지내시는 시간이 길어 우울감이 깊거나, 가족·이웃과 단절되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어르신에게는 특화서비스가 별도로 운영됩니다. 사례관리사가 정기적으로 만나 정서를 살피고, 집단 상담·자조 모임을 연결합니다.

우울증이나 자살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적 판단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나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을 함께 권장합니다.

3. 사후관리 서비스 — 종결 후에도 이어지는 점검

서비스 이용이 끝났다고 곧바로 손을 놓지 않습니다. 사후관리 대상으로 전환되면 분기별 안부 확인을 통해 상태가 다시 악화되지 않는지 점검하며, 필요하면 정식 대상자로 다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별 비교

신청 방법누가 적합한가필요한 것
복지로 온라인자녀 등 가족이 대신 신청공동·간편 인증
행정복지센터 방문어르신 본인이 직접 신청신분증, 신청서
전화 ☎129절차 안내가 먼저 필요할 때별도 서류 없음
수행기관 의뢰이미 복지관·경로당 이용 중기관 담당자 안내

상황에 가장 편한 경로 한 가지만 고르시면 됩니다. 여러 곳에 중복 접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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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에서 신청하러 가기

자주 묻는 질문

위 핵심에 안 들어간 것 중 자주 묻는 질문만 따로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비용이 드나요?

대상자로 선정되시면 직접서비스는 무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외부 연계 서비스 일부에는 본인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청 단계에서 지역 수행기관에 정확히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유사중복사업으로 분류되어, 등급을 받으시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본인 상태에 맞는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청 후 서비스를 받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지역 수행기관의 대상자 선정조사를 거치므로 보통 몇 주가 소요됩니다. 즉시 돌봄이 필요한 위급 상황에서는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에 승인하는 절차도 별도로 운영됩니다.

자녀가 부모님 대신 신청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8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은 어르신을 대신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시에는 신청자 본인의 인증 수단을 사용하고, 어르신의 동의 절차를 함께 진행하시면 됩니다.

거주지가 변경되면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나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옮기시면 새 주소지의 수행기관으로 이관되어 서비스가 이어집니다. 다만 절차상 공백이 생길 수 있으니, 이사 예정이면 미리 기존 수행기관과 새 주민센터에 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분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이 되나요?

만 65세 이상이면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고령부부·조손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대상입니다. 세부 선정 기준은 거주지 주민센터나 수행기관에서 안내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돌봄을 받게 되나요?

안전 확인 방문·전화, 말벗 등 사회참여 활동, 가사·이동 지원, 건강·여가 프로그램 연계 등이 제공됩니다.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서비스 종류와 시간이 달라지며, 최종 내용은 수행기관 상담을 거쳐 결정됩니다.

한 달에 어느 정도로 방문이나 연락을 받게 되나요?

돌봄 필요도(일반·중점 등)에 따라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일반군은 월 단위 방문·전화, 중점군은 주 단위로 더 자주 연락이 이뤄지며, 정확한 횟수는 수행기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신청하나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거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절차가 헷갈리시면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번으로 전화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살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가족과 동거 중이어도 자녀가 직장 등으로 사실상 부양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거 형태와 부양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본인 사정을 수행기관 상담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기를 권합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복지로)

참고 자료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