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양식

시말서 양식 다운로드 — 인사위원회 가기 전 한 장으로 정리

2026-04-26 · 작성: 복지나우 편집팀 · 마지막 검토: 2026-04-26

시말서 양식 받으러 가기 (정부24)

회사에서 갑자기 “시말서 한 장 써오세요” 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막히는 게 “뭘 어디까지 써야 하나” 입니다. 너무 짧으면 성의 없게 보이고, 너무 길면 본인에게 불리한 자료가 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표준 시말서 미리보기와 작성법을 먼저 정리하고, 더보기에서 사유별 표현 차이, 거부할 수 있는지, 후속 징계 위험을 줄이는 작성 요령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시말서 표준 구성 요소

대부분의 시말서는 다음 6가지로 구성됩니다.

  1. 제목 — “시말서” 또는 “경위서”
  2. 인적사항 — 소속·직위·성명
  3. 발생 일시·장소
  4. 경위(사실 관계) — 무엇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5. 본인 의견·재발 방지 다짐
  6. 작성일자 + 자필 서명

양식 미리보기

                              시 말 서

소    속 : 영업1팀
직    위 : 대리
성    명 : 홍길동

발 생 일 : 2026년 4월 20일 (월) 14시경
발 생 장 : 본사 회의실 A

경    위 :
  2026년 4월 20일 14시 회의실 A에서 진행된 ○○ 거래처 미팅
  자료 준비 중 본인 부주의로 USB를 분실하였으며,
  관련 자료는 클라우드에서 즉시 재발급되어 미팅은 정상 진행되었음.

  분실된 USB에는 ○○ 자료 외 별도 기밀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

본인의 견 :
  본인의 부주의로 회사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외부 매체 사용 시 사내 보안 가이드를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2026년 4월 26일

                              작성자  홍길동 (서명)

작성할 때 보편적으로 지킬 것

시말서 거부 가능한가 / 사유별 표현 차이 / 후속 징계 위험 줄이는 5가지

시말서는 단순 사과 문서가 아니라 인사 절차의 공식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잘못 쓰면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니, 다음 5가지를 꼭 확인하세요.

1. 시말서를 거부할 수 있는가

  • 법적으로 강제 불가: 노동위·법원 결정 다수 (대법원 1991. 12. 24. 90다카25758)
  • 단, 거부 시 인사평가 불리: 현실적으로는 ‘경위서’로 대체 제출이 가장 일반적
  • 명확한 거부 의사 표시 필요: 그냥 안 써내면 “지시 불이행”이 될 수 있음

2. 사유별 표현 차이

사유 유형권장 표현피해야 할 표현
단순 실수 (분실·지각)“본인의 부주의로""고의는 아니었지만…”
절차 미준수”○○ 절차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여""관행상 그렇게 처리해왔던…”
동료 실수 연관”관련 부서와 협업 미흡”(실명 언급 X)
회사 시스템 문제”본인의 판단 미흡” + 별도 문서로 시스템 개선 제안”회사 시스템 때문에”

3. 후속 징계 위험을 줄이는 5가지 작성 원칙

  1. 잘못 인정 범위 최소화: 사실로 명백한 부분만
  2. 추측·가정 표현 X: “아마”, “혹시”는 빼기
  3. 고의·악의 부정: “고의는 없었음” 한 줄 명시
  4. 즉시 시정 조치 강조: 본인이 어떻게 만회했는지
  5. 사본 보관 + 발신 기록: 분쟁 시 결정적

4. 회사가 시말서를 인사 자료로 활용할 때

  • 인사평가 감점 자료로 사용 — 시말서 자체가 직접 징계는 아님
  • 추후 재발 시 가중 징계 근거 — “이전 시말서 제출 사례 있음”으로 인용
  • 단, 시말서 = 자백 으로 해석되지 않게 표현 신중히

5. 무료 노무 상담 활용

  • 고용노동부 콜센터 1350 (무료, 평일 09~18시)
  • 각 지방 노동위원회 상담 (무료)
  • 마을노무사 제도 — 지역별로 노무사 무료 상담 (각 지자체 홈페이지)

시말서가 징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면 제출 전에 한 번 상담받으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광고 자리 (애드센스 승인 후 삽입)
표준 양식 다시 받으러 가기 (정부24)

자주 묻는 질문

위 5가지에 안 들어간 것 중 자주 묻는 질문만 따로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말서와 경위서·사유서·반성문은 뭐가 다른가요?

엄격히 구분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시말서는 '발생 경위 설명 + 잘못 인정 + 재발 방지 약속'을 모두 담고, 경위서는 사실 관계 설명 위주, 사유서는 사유 설명 위주, 반성문은 잘못 인정·반성 위주입니다. 회사가 어느 형식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말서를 거부할 수 있나요?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는 노동위 결정이 다수 있습니다. 다만 거부 시 인사평가·징계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사실관계만 객관적으로 적은 경위서로 대체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말서 제출 후 처벌이 더 무거워지지 않나요?

잘못을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표현은 후속 징계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부주의로'처럼 모호한 표현보다 '○○일 ○○상황에서 ○○ 처리가 미흡했음' 식 사실 위주로 적는 게 안전합니다.

동료를 언급해야 하나요?

동료 실명 언급은 가능한 피하시고 '관련 부서', '담당자' 식으로 표현하세요. 분쟁 시 다른 사람의 책임 회피 자료로 쓰일 수 있고 본인에게도 불리합니다.

시말서를 안 쓰면 해고당할 수 있나요?

시말서 거부만으로 정당한 해고 사유가 되긴 어렵습니다. 단 본질적 잘못이 명확하고 지속·반복되는 경우는 별개의 징계 사유가 됩니다. 노무사 무료 상담을 한 번 받으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시말서 양식 받으러 가기 (정부24)

참고 자료 / 출처